16부작 tvN 토일 드라마 슈룹은 내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린 왕비 엄마의 이야기로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궁중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입니다.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우리나라 옛말로 왕자들을 지켜주는 우산 같은 엄마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슈룹의 11화 예고 이야기와 10화 해외반응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슈룹 11화 예고 이야기
왕이 성균관 유생들의 평가를 경합 점수에 반영한다는 뜻을 밝히자 봉쇄된 전각의 틈을 파고들며 유생들을 포섭하려는 기상천외한 술수가 난무합니다. 그러나 화령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면 돌파하고 공정한 평가가 시작되는데 누군가를 불러들이며 본색을 드러내는 대비 그녀의 간교한 빅 픽처로 인해 엄청난 반전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가 또 펼쳐질지 슈룹 11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슈룹 10화 간단 줄거리와 해외반응
10화 간단 줄거리
슈룹 10화에서는 고귀인의 도움으로 중전 화령이 황귀인을 귀인에서 숙원으로 강등했고 왕세자 최종 후보 3인에 성남대군 보검군 의성군이 올랐습니다. 박경우는 성남대군 보검군과 함께 가마를 타고 궁으로 입궐했으며 서함덕은 의성군과 입궐했으나 역모의 전모가 드러나 왕에 의해 감옥에 갇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왕세자 경합의 마지막은 성균관 유생들의 평가로 결정한다는 것이 왕의 뜻입니다.
그럼 해외반응을 살펴볼까요?
- 왕비의 우산 아래에서 중전 어머니는 모두를 보호합니다.
- 왕비 "고맙다 수고했어" 성남대군 "경합이 끝나면 그렇게 말해주세요" 눈물이 흐른다. 함께 싸운 엄마와 아들 엄마는 자랑스럽다. 나도 성남대군이 자랑스럽다.
- 신상궁 무안대군을 도와주세요. 이 엄마와 아들의 영원한 중개자가 되어줘요. 이래서 내가 그녀를 제일 좋아하는거야
- 60분 동안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것에 정말 지쳤어. 진짜 전쟁이 시작됩니다.
- 황숙원 굿바이 스테이지. 오늘 황귀인은 귀인에서 숙원으로 강등되었다. 종4품으로 후궁 중 가장 낮은 신분입니다. 엄마가 이렇게 강등 당하는 걸 보면 억울할 것 같다. 이제부터 의성군은 10배 나쁨으로 시작합니다. 당신 같은 사람은 강등은 아직 부족합니다. 감옥에 있어야 합니다.
- 황귀인은 정말 자신의 함정을 팠습니다. 황귀인의 모든 사악한 계획이 항상 순탄치만은 않은 게 정말 웃긴다.
- 신상궁은 다시 강해졌다. 대비만 똑똑한 게 아니라 중전은 너보다 훨씬 똑똑해. 악마는 열심히 일하지만 왕비는 더 열심히 일합니다.
- 뭐하십니까?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주인도 없는데 막 이리 뒤지시면..망을 봐드리겠사옵니다. 이런 사람을 원하죠. 그가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그를 응원해야 합니다. 이 장면이 너무 달달해 다시 일출을 맞는 곳. 아름다운 소녀 선풍기처럼 쾌활한 아가씨를 왜 이렇게 무시하는지 그들이 썸 타는 걸 더 이상 볼 수 없어. 빨리 항해하자.
- 성남대군과 청하는 출연 시간이 많지 않지만 케미가 정말 좋아. 청하가 성남대군에게 고백했다.
- 슈룹에서 뭉클한 장면. 화령 왕비는 내가 본 제일 강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그녀가 심소군을 구하는 장면 그리고 그녀가 아이들의 어머니일 뿐만 아니라 그녀는 또한 왕국의 억압받는 사람들의 어머니인걸 보여준다.
- 왕비는 자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보호합니다. 진짜 왕비님 최고.
- 많은 사람들이 짐작한 대로 성남대군의 목에 있는 점은 왕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이강은 어렸을 때부터 궁 밖에 있었습니다. 대비는 성남대군을 낳았을 때 왕이 될 아이라는 것을 알고 왕비와 협상하기 위해 궁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 대비는 성남대군이 왕의 아들이 아니라는 소문을 퍼뜨려 달라고 지시했다.
- 난 아직도 성남대군이 왕의 친자식이라고 믿어. 처음부터 왕비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암시는 없었다.
- 자기 자식인데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왕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잘 마무리했다 소름이 돋았어 본선의 마지막 3인 다음 세자가 될 사람 반전이 있을지 없을지
- 세자 대결의 최종 결과를 유생들의 손에 맡기기 위해 왕의 생각을 꾸민 작가님이 존경스럽다.
- 이번 화에서 고귀인이 재빨리 돌아서서 왕비에게 그녀를 도울 수 있는 이점을 주었고 또한 왕이 황귀인의 악을 보게 했습니다. 고귀인을 300% 용서하세요. 이번에는 고귀인의 지혜에 박수를 보낸다.
- 대본과 연기 모두 너무 소중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정말 이 땅의 왕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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